◈전라남북도

§ 전남 완도 § 그림 같은 청산도 (2)

수정산 2014. 4. 29. 16:45

 

 

장기미해변 명품길 △

말탄바위 위에서  

 

야호!

말탄바위에서 조망 굿!

산행도 끝인줄 알았는데 ~~

 

 

걸어온 보적산과(뒤)범바위 능선을 돌아보며...

명품길도 다시보고 ...

 

칭구야!!

 어디가 조심혀!!!

 

권덕리로 향하는 길가엔

마치 제주도를 연상케하는 ~~

 

 

 

 

 

산행이 버거워 더 걷기를 주저한다면

권덕리 마을 앞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함.

걷기를 자청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

 

 

 

 

 

 

 

 

 

 

 

 

 

 

 

 

 

 

 

 

 

 

 

 

 

서편재 촬영집.

예전엔 청산도에 모두가 이런 초가집 였다는데

지금은 이곳 밖에는 없다함.

 

 

 

 

 

 

 

 

 

 

 

 

 

 

 

 

 

 

 멀리 도청항을 향해서 전복 먹으로 부지런가는 칭구.

전복 안주로 잎새주가 정말 달콤했음.

해산물 비빔밥과 된장국 역시도 일품였음

 

 

 산행&슬로길 걷기 모두 완료 (14 :08)

16시까지 자유시간.

 유유히 출렁이는 저 바다는 정말 말이 없구나!!

청산도 도청항 15: 40 출발.

완도항 오후 16 :40분 도착.

서울행 버스 17시 승차. 휴게소 2번 경유.

서울 도착. 22시20분.(양재역)

 

 이상

무탈하게 쉼터도착.

개화 6일째 맞는 향기를 마시며

감사또감사한 여행였음.

 피고지고를 반복한 꽃잎은

고사리 머리를 하궁.ㅎ

 

 밤이면 다시 향기를 발산한다.

 

2014. 0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