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11국기봉 순례 2회.
사당역→관음사→1)관음사국기봉→2)선유천국기봉→관악산정상→3)자운암국기봉→
4)학바위국기봉→5)팔봉국기봉→6)육봉국기봉→삼성산정상→7)상불암국기봉→삼성산정상
→8)깃대봉국기봉→9)민주동산국기봉→ 10)칼바위국기봉→ 11)옥문국기봉→서울대입구.



이번엔 지난번 비켜갔던 관악산관음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관음사부처님께 막내와셋째가 동행하는
관악산 11국기봉 순례길 신고식을 올리고. . .





1. 관음사국기봉.
1회차에 이어 2회차도 역시
관음사 국기봉 오르기가 젤로 힘들었음.







2. 선유천국기봉.


관음사 국기봉 능선과 가야 할
관악산 정상부를 바라보며. . .









누구발이 제일클까요?



3. 자운암국기봉.

 




3번. 자운암국기봉을 끝으로
바쁜일정 관계로 집으로 가야하는 막내를 위해
연주암까지 내려와 자판기 커피한잔.
아쉬움을 달래보내고. . .


학바위 국기봉을 가면서 오늘 가야 할 삼성산을 조망하고△

4. 학바위국기봉.
연주암 효령각 옆으로 팔봉능선 방향 사거리에서
왕복코스 학바위국기봉을 번개처럼 다녀와서 또 쉬고...




5. 팔봉국기봉.
오늘은 아스크림 가게도 없음.




6. 육봉국기봉.
육봉국기봉 정상 소나무 그늘에서 얼려간 캔맥주랑 간식.
1회땐, 이곳에 산벗들이 최고로 많았었는데. . .

준비 된 물이 많아 오늘은 두레박 물도 생략.





1차 순례때 걸었던 계곡길을 버리고
약수터로 해서 직진으로 무너미고개 찾아 바로 삼성산으로. . .
새로운 길 하나 개척하듯. 길은 잘 되어있었음.



 
7. 상불암국기봉.



삼성산정상 두번 찍고. ㅎㅎ



8. 깃대봉국기봉.
여차했음 8번 버리고 9번으로 갈뻔했음.



9. 민주동산 국기봉.
여서도 여차했음 9번 버리고 10번으로 또 갈뻔했음.
다행히도 알바는 없었음. 때마춰 떠오르는 기억으로 . . .



10. 칼바위국기봉.



11. 옥문 국기봉에 올라 만세창을 하고...
1회땐 이곳을 오르려 하지도 못했음.ㅎ








이렇게 1차 순례 후 3주만에 찾은
11국기봉 순례 이번엔 먼저보다 좀더 여유로운 장장11시간. . .
태극기 바람부는 대로 맘껏 휘날리는 모습 다시함 우러러보며~
아름다운 동행 함께한 사랑하는 울 가족이 있어 더 마니 행복한 하루였음.
감사합니다 .
2014.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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