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1: 천불동 위용 높은 설악품에서

양폭 산장마루 에서 내다보는 풍광이 완전 절경이었음.                                                                                                 풍광에 도취해 사진찍으며 마냥 쉬며 놀며 비선대 도착. (11:16)     솜사탕 같던 운해는 지금 대청봉에 올랐나 봅니다.△   비선대에서 금강굴 답사 약 한시간정도 소요.(12:30)               정확히 일주일만에 다시 통과하는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벗어납니다. 설악산아  안~~녕!         양폭산장에서 비선대를 비선대에서 금강굴을 답사하고 귀면암을 넘어와 유명한 신흥사 대불님께 인사를 여쭙고 지난주엔 설악버스로 C주차장. 오늘은 시간이 넘쳐 마냥 걷기를 고집하여 걸으며 보물 삼층석탑도 친견하고 토폭에 흐르는 물도 다시함 바라보며 설악에서 걸었던 이곳저곳을 머리속 필림으로 한번 더 숙지해보는 아름답고 행복한 긴 여정 마무리 합니다. (14 :14 )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