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 길상사 * 오며가며 만난 아름다운 사랑

법정스님 유골 모신 곳 △.                                                       맑고 향기롭게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 욕심을 줄이고 만족하며 삽시다. 화내지 말고 웃으며 삽시다. 나 혼자만 생각 말고 더불어 삽시다.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나누어 주며 삽시다. 양보하며 삽시다. 남을 칭찬하며 삽시다.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꾸며 삽시다. 덜 쓰고 덜 버립시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2015. 0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