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오르지 못한 산임을 지난여름 뺑뺑이 하느라 확실히 알게 된
과천 청계산!!
오늘은 지난여름 뺑뺑이를 왜 했는지 알아보리라~~(09:20)
그땐 8번 출구에서 출발.
오늘은 2번 출구로 나와 뒤 돌아 상가 앞쪽으로 간다.
얼마 후 바로 등로 진입이 쉽다.
바로 여기!(10:10)
가로등 좌는 편한길, 우는 계단길.
앞에 가시던 누군가가 힘들면 좌길.
편한길로 가도 잠시후에 만나는 합숙점이라고...
힘든자들을 위한 배려였지만 너무 빨리 알려준 길이었슴.
그 길은 바로 과천 청계산 매봉 에서
이수봉 가는 능선과 만나는 합숙점 이었슴을 바로 알아간다.
절고개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 후
계속 이수봉 가는 길을 따라야 했는데
가다말고 언덕길 또 버리고 허리춤길을 선택했기 때문임을
오늘 바로 잡는다.
흰눈 펄펄 맞으며 이수봉 도착한다.(12:00)
여서 옛골 방향~~
오늘 산행팀 산메아리
함께 하신 님들 덕분에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7. 02. 05.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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