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출에서 돌아올 즈음
눈구경 가자는 친구의 동심의 세계속으로~~
서울시 둘레길로 진행하다
어느 넓은 운동장을 만나 훨훨 나르다~~
만들어 놓은 귀요운 눈사람을 다시 경유하여
둘이서 오붓한 송년 만담까지
살면서 이런 날 몇날이나 있을까 싶다.
시간이 흐르면 먼먼 추억속으로 채워질
친구랑 둘이서 오붓한 시간들 ~~
2017. 12. 10.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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