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꽃길을 걷다.
▶ 친구들 셋이서 조잘재잘.
▶ 2018. 05. 30. 수욜.
우린 이렇게 보고또보고
찍고또찍고, 취하고 또 취해가며
예쁘다 예쁘다를 외쳐대며
아름다운 꽃길만 할종일 걸었다.
어느새 앵두가 빨갛게 익었다.
할종일 꽃길 걸으며
향기로운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였습니다.
2018. 05. 30.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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