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180524: 산책

수정산 2018. 5. 24. 23:12

▶ 친구랑 둘이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아름다운 꽃길을 걷다.


▶ 2018. 05. 24. 목욜.






매주 목욜마다 산으로 튀다 

모처럼 쉬어야 겠다 제켰더니. ...

맑은물 고기떼들이 왔다갔다~~




황사가 온다 했는데

아직은 맑음이다.

금계국 화사하게 핀 

천길 걸으며 냉면 먹으러 가는길은 

갓 피어난 장미향기와 함께

절로절로 행복함이 밀려온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2018. 05. 24.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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