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절구 보기도 귀한 요즘.
예술입니다.
고향집 대문안쪽에 항상 자리하고 있던 돌절구에
울 엄니 좋아하시던 다홍색 작약이
더 없이 귀하디 귀한 선물로 다가옵니다.
울집 뒷뜰
감나무 아래 피었던 색감 예쁘던 그 꽃
작약 !
마치 울 고향집 뒷뜰에 서성이는거 같은 느낌!
넘나 흡사한 색감!
아니 똑같다는 느낌 !
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색감 진한 원색의 꽃
그 꽃·
그리움!
예술적인 귀한 작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고분 작가님으로부터~~
사진은 기억의 통로라는 글을 떠올리며
오늘도 감동 받은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2019. 05. 25. 토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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