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강건하신 모습으로 오래도록
두분 함께 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홍련암도 들리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설악산도 가셨구요.
연초록의 향연이 펼쳐지는 설악으로
저도 맴이 싱숭생숭 합니다. ~~ㅎㅎ
저도 설악동에 들면 항상 탑 사진 담아오는데
역쉬 작가님께서도 ~~
제게 선물하시려고 일부러 애쓰신건 아닌지
웬지 꼭 그러신거 같애요
고분 작가님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서
푸르른 동해바다와 홍련암 의상대를 둘러보고
설악동 멋진 풍광에 빠져 보았습니다.
모쪼록 두분 선생님
날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19. 05. 25.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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