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산책

양지초소 방향에서 올랐다가 ▲ 휄기장 갈림길에서 한성대 암벽바위 방향으로 해서 학도암으로 산책하려 물도 없이 걍 올랐는데 일욜이라서 암벽 교습생들인지 선수들이 마당을 꽉 채우고 있어 걍 헬기장으로 오른다.▼ 휄기장에서 정상부를 바라보니 사람들이 ~~~ 요즘들어 첨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암산을 찾은듯하다. 정상 못미처에서 불암정으로 진행. 햇볕은 어느새 뜨거운 느낌마져 들고.~~~ 불암정 도착, 정상부 올려보고 ~~~ 늘 그랬던거처럼 ~~~ 저 능선 뒤에 능선으로 올라  불암정 앞에서 바라 본 휄기장 능선 간단하게 일요산책 (끝). 일욜 오후 눈부시도록 빛나는 벤다의 꽃들 돈나무꽃은 고목에 비하면 꽃은 안개꽃에 불과하자만 물주며 기른정이 너무 깊어서  그리고 그 긴 세월 참고 참았다가 이제서 꽃잎들을 열어주니  신통방통하니 자꾸만 디다봐진다.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는 내 삶을 감사히 여기며 사랑합니다. 꽃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행복>. 2020.03. 08.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