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핀 백목련은 어느새 잎을 낙화시키고. ...
공원도 한적하고 ~~
저기 불암산으로 나가려다
중량천 꽃들이 궁굼해서~~~
3일만에 다시찾은 천길 벗꽃은 완죤 만개하고
3일전 눈부시게 빛나던 개나리는 색상이 탈색된느낌.
복숭아꽃도 벌써 피었네 ▼
가을에 모과가 많이 열렸던걸 보았는데
꽃은 모과꽃인지 확실히 모르겠슴 ▲
수선화 ▲
튜울립 ▼
히아신스 ▼
철죽도 뒤질세라 준비중 ~~~
정말 예쁜 봄
봄 향기 가득한 꽃피는 아름다운 3월
그리움에 아쉬움 가득 실려 떠나보내고
새로운 4월 연두빛 사랑으로 정답게 다가오길 설레임으로
사랑스런 3월 마무리합니다.
2020. 03. 31.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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