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장마 태풍, 폭염 등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팔월이란 이름도
구월이란 이름에게 자취를 감추려
부지런히 달리고 있는 팔월 젤로
끝 주말에 향기있는 헬리오트로프가
창가의 벤다에서 인사를 건넨다
무더운 여름날의 향기있는 보라색으로
수놓아 준 헬리오트로프가 참 예쁘다.
2020.08. 30.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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