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네
글* 작자 미상
사람마다 한권의 경전이 있는데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 게 아니다.
펼쳐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다.
* 발췌: [말과 침묵] 활짝 갠 하늘을
{사진} 성북동 길상사 극락전과 칠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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