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지맥길 349.4봉.
동네 마실길 나오듯 어슬렁 어슬렁 걷는길에
지맥 표지판을 만나니 기분이 이상타 ㅎㅎ
제가 만든 채소밭에 채소가 넘 예쁘게 난걸 보노라니
기분도 참 조으다. 룰루랄라 ~~
고구마는 학생들 체혐용으로 남겨놓았슴.
지들이 와서 캐는 재미와 수학의 채험용임. ▲
가을 야생화 향유 ▲
가을 이름도 예쁘고
밭에 가는길 꽃길도 예쁘고
하늘도 예쁘고 햇살도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느끼기.
밭일은 쬐꼼 하는 척하다
청계산 과천 매봉에 살방 ~~
참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하루 마무리.!
2020. 10. 11. 일욜.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 라는 가치의 소중함 (0) | 2020.10.16 |
---|---|
고욤나무를 아시나요 (0) | 2020.10.12 |
가을 산책 (0) | 2020.10.08 |
하늘이 넘 예뻐서 (0) | 2020.10.07 |
추석 연휴 그 하루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