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가시꽃 기린.
지난해 여름. 작은 가지 하나로
우리 집에 분양되어 왔는데
푸른 잎 싱싱하게 한 여름 보내고
눈곱만 한 꽃몽울 만들어 올리는 모습조차도 정말 신기했는데
꽃 한 송이 피어나 얼마나 많은 기쁨을 선사하는지 신통방통할 따름이다.
것도 이 추운 겨울에 이쁜 짓을 멈추지 않으니 더마니 사랑스럽다...
2022. 01. 10.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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