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치 않은 삶,
작은 슬픔 하나를 감당하는 일이
앞으로 나아갈 발걸음 하나를 떼는 일이 너무나 버겁다.
누구나 가끔 슬픔과 우울에 깊게 빠져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 슬픔과 우울을 충분히 잘 해체 나갈 수 있다.
이 글 속에 녹아 있는 따듯한 감정을 공감할 수 있으니까.
당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당신이 힘들 때 가까이 공감하고
힘이 되기 위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
이제 혼자 슬퍼하지 말고 손을 내밀자.
나는 내가, 아니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비슷한 모양의 힘듬을
느끼며 살고 있기에........
행복하자.
행복하자, 우리 모두.
그리고 단 한 사람에게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나에게 고맙다 " 중 전승환
진안" 마이산 " 산행 중 사진.
'나눔의 좋은방 > ◈좋은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을 지키는 첫번째 원칙 (0) | 2022.03.20 |
---|---|
친구에게 (0) | 2022.03.19 |
나만의 길 (0) | 2022.03.18 |
너의 존재 (0) | 2022.03.14 |
내 삶의 나를 응원한다 (0) |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