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함이 행복하다"
진짜 행복한 사람의 유형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애써 본 적 있나요?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생각보다
섬세하고 구체적이죠.
그 사람이 무엇을 바라보며 웃는지
관찰하고, 어떤 음악을 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확인해야 하죠.
책을 읽을 땐,
어느 구절에 몰입하고
어떤 문장에 감동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엔
어떤 말을 가장 먼저 꺼내는지,
해가 화창한 날엔
하루를 무엇으로 채우고 싶어 하는지를
기억해야 하죠.
오늘 무슨 일 있었어?
걱정하는 일이 있는 것 같은데...
같이 이야기해 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그 사람의 걱정이 무엇인지 묻고,
그 걱정을 잠재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나 슬픈 영화 보고 싶어.
우리 슬픈 영화 보자.
슬픈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그 뜻을 읽어 내기도 하고,
지금 울적한 무언가가
마음에 자리 잡았구나.
타인과의 비교로 자신감을 잃을 때면,
그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는 장점에 대해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그 사람이 좌절하자 않도록
여전히 존재하는 수많은 가능성에 대해
일깨워 주기도 하고,
그 사람의 어깨를 토닥이기도 하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삶이 힘겨울 때면,
사랑한다는 말을 진심 가득 담아 전해 보고,
때로는 아무 말 없이 따스한 포옹으로
깊은 위로를 전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섬세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런 행복을 전해본 적 있나요?
나 자신에게는 그래 본 적 있나요?
나에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그리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나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정한경 작가의 책
{당신이라는 기적}의 내용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빛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이죠.
사람과의 관계에서,
바쁘고 지나가는 일상에서,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려는 당신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이라는 기적*~
~* 정한경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