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순서: 진달래 능선~대동문~대남문~문수봉~승가봉~비봉~향로봉~기자 능선. [6:00]
모처럼 북한산 능선에서
아름다운 뷰에 취하다.
도토리도 탐스럽게 영글어 가고...
북한산 대동문, 보국문 해체공사 중
자주 조회 풀 ▽
왜 송장 풀이됐을까?
보현봉과 문수봉
문수봉 지킴이 누렁이!
문수봉에 오르면 항상
하늘 구름 멋진 뷰가 있어 참 좋다.
어느 순간 하늘색이 확 바뀌어서...
새로운 힘 받아
기자 능선까지 걸어보려 한다.
청수동암문 통과
승가봉을 가면서 뒤돌아 본
문수봉 보현봉 참으로 아름답다.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에서
친구랑 둘이서 행복 걸음 중...
점점 더 멋진 뷰에 감탄을 쏟아내며
승가봉에 오른다.
보고 또 봐도 싫지 않은
북한산 덕분에 행복 충전 중~~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뷰에 매혹된 채로...
여기까지 1부,
쏟아지는 감탄사만큼이나 사진도 많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1부. [끝]
2022. 08. 24.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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