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진달래 능선~ 승가봉까지
◇ 2부: 승가봉~향로봉~ 기자 능선으로 하산.
승가봉에서 하늘 구름
승가봉에서 승가사 ▽
가야 할 방향 사모바위 비봉, 그리고
한강 줄기까지도...
어느새 비봉 도착,
코뿔소 바위의 양면성 위엄!
세상에!!
오늘 뭔 복이라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런데
바람이 좀 쎄서
친구랑 둘이 버벅거리는 중 ㅎㅎ
그렇지 않아도 바위는 무서운디...
울 둘이 세상 부러울 거 없이 놀고...
뒤에 오시는 산객들에게 인증 부탁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자리 내어주고 향로봉 도착.
▽ 향로봉에서 가고자 하는 기자능선
향로봉에서 조망되는 북한산 멋진 뷰.
응봉, 의상능선, 노적봉 그 앞으로 북한산 총사령부까지 어쩌면 이렇게 잘 생긴 명산이 우리 삶의 가까이에 있는지
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기자능선에 들어서서
북한산 총 사령부 방향 △
방금 내려선 향로봉의 또 다른 모습 ▽
기자능선에서 쪽두리봉 △
기자능선에 있는 명품바위 ▽
향로봉과 기자능선
바위 자체가 완전 v를 형성했다.
이건 또 무슨 바위?
승가봉에서 친구의 선물 △
향로봉, 기자능선 친구의 선물 ▽
친구랑 둘이서 행복충전 만세!!
북한산 기자능선은 오늘 두 번째.
기자 능선엔 이름 모르는 바위도 많다.
참 좋은 하루, 아름다운 산행, 멋진 뷰.
행복 보따리 가득 채운 하루 무탈 마무리.
감사합니다.
2022. 08. 24. 수욜.
'◈서울경기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성벽길 야생화 (0) | 2022.09.21 |
---|---|
9월 첫 날 사패산 도봉산 (0) | 2022.09.01 |
북한산 문수봉 승가봉 (2) | 2022.08.25 |
귀목고개~경기 둘레길 (0) | 2022.07.26 |
명지산 2, 3봉에서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