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한구석에서...
소리 없이 굳건하게 버텨 온 아마릴리스!!
궁금해서 앞으로 꺼내 살펴보니 꽃대를 이만큼 올리고 있었으니 사람뿐 아니라 식물에게도 미안한 감정 있다.
앞으로 당겨 잘 정돈해주고 빛 잘 드는 창가로 안내했다.ㅎㅎ
헬리오트로프의 사랑도 참 크다.
사랑받는 아이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2022. 10. 14.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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