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한파는 오늘 아침
영하 13도라는데도 불구하고
창가의 꽃들은 쌩끗쌩끗 웃는다.
창가의 얼음 녹아내릴 때 까진
나도 함께 마음 조아린다.
감사합니다.
2022. 12. 1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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