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에서 침류각 상춘재 잔디광장 소정원 살짝 돌아 다시 본관 앞으로 ~~
본관 입장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입장은 탁월한 선택이었음.
두 분 겹친 분도 계심.
2층 집무실 오르는 계단은
빨간 카펫을 걷어냈음.
청와대 개방 처음에 없던
해설사를 배치했음.
왕관의 모형을 딴 벽등.
천장등은 나무를 끼워 맞추는 형.
사진 좌측으로 돌아 우측으로.▽
충무실에서 창문으로 본 풍경.
청와대 본관을 나서며...
청와대 국민품으로도 벌써 해를 넘겼다.
늘 이렇게 높은 장벽으로 있던 청와대 정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 문으론 청와대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니는가 싶다.
무궁화 동산으로 칠 궁 담장까지 모두~~
영빈관과 칠궁은 담장 하나사이.△
설 연휴에 친구들과 돌아보며
저 담장에 눈 쌓인 모습 보고 싶다 했는데
이틀 만에 소원이 이루어졌음 ㅎ
무궁화동산에서 인왕산 △
북악산 ▽
청와대 분수마당& 새 광장.
예전엔 이곳에서 멍 때리며
바라보았던 청와대 였는데...
경복궁 영추문[서문]
열려있는 거 오늘 처음 본다.
경복궁 건춘문[동문]
열려있는 건 아직도 못 봤다.
남문 광화문과 북문 신무문은 늘 열려있다.
통의동 마을마당을 끝으로
경복궁역 5번 출구 시작.
경복궁역 3-1번 출구로
경복궁은 외곽으로 청와대는 춘추관에서 칠궁까지 여유롭게 답사한 눈 내리는 날이었다.
감사합니다.
2023. 01. 26.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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