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한낮의 열기속에서 네잎크로바를 만남

수정산 2023. 5. 19. 14:55

이젠 사진 속에서도 

여름날의 열기가 느껴짐.

산딸나무.

고광나무.

백색으로 화사하게 핀 꽃은

무슨꽃인지 참 예쁘다. 그런데

겹 말발도리란다.

네잎크로바가 눈에 띄다.

사진만 담아왔음.

작약이 쌍두로 피었네 하며 엄청 신기했다.

나중에 꽃대를 보노라니 쌍두는 아니었음.

고향집 뒷뜰에도 감나무 있었는데...

여름날의 열기가

느껴지는 한낮의 걸음이었음.

감사합니다.

2023. 05. 19.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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