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봄 ♡
얼어붙은 대지에 다시
봄이 움트고 있다.
겨울동안 죽은 듯 잠잠하던 숲이
새소리에 실려
조금씩 깨어나고 있다.
우리들 안에서도
새로운 봄이
움틀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미루는 버릇과
일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
인간의 봄은 어디서 오는가?
묵은 버릇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시작할 때
새 움이 튼다.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 법정 스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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