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 걷기

명동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해서 승강기 타고 올라가, 남산타워 가는 길 가장

짧은 코스 계단으로...
친구랑 둘이서 10월의 마지막 날.
남산 둘레길 트레킹 하며 즐거웠던 하루!

남산의 단풍은 아직이다.
아직 초록초록 하는 애들이 더 많다.

무슨 소원들을 적었길래...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의 소원열쇠들!

소나무 힐링 숲길은 모두 440m.
둘레길 걷다 보면 소나무 힐링 숲길

입장하는 문이 따로 있음.

걸어보노라니 둥글게 산책로가 따로 있는데 아주 조용하고 좋았음.

여기 아기단풍나무

잎들이 빨갛게 물들었다면...

 

언제쯤 오면 볼 수 있을까?

내려올 땐 승강기 안 타고 걸어서 명동역 도착. 지하상가에서 쇼핑
예쁜 핑크빛 티하나 득템하고 눈호강
10월 마지막날까지 즐겁게 보냈으니
11월에도 날마다

좋은 일만 있을 거라 희망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 10. 31.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