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변함없이 화사한 선물이지만
성탄절인 오늘만큼은 더욱 보배스럼!
보랏빛향기가 오늘따라 더욱 진하다.
영산홍은 봄인 줄 착각하고 부지런히
꽃망울 터트리려 여기저기 분주하다.
아마릴리스 꽃망울도 나란히 딱
붙어있드니 안되겠나 토끼귀를 만듬.
24년. 즐거운 성탄절은 지인의 손주
대학 수시합격 축하파티로 즐거웠음.
감사합니다.
2024. 12. 25.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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