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를 배우는 일 ♡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배움이다 .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잊어버림이다 .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 .
자기를 텅 비울때
비로소 체험의 세계가 하나가되어
그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않고
해탈된 자기를 알게된다 .
해탈된 자기를 본래적인 자기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자기를 가리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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