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절경 * 잠시 머물러 세계여행을 한 느낌입니다. 작성자는 이런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컴 앞에 앉아 사계의 변화하는 해외여행을 했습니다. 메일을 전해주신 작가 <외할머니의 사진첩> 주인공 고옥분 선생님께 깊은 감사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 <고분> 님의 메일 귀한 선물입니다..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10.19
* 시를 쓰는 아픔 * 바람이 날 더러 시를 빚어보라 하네 내 안의 가득 담겨진 인생을 구멍 난 항아리에 담아 세월로 동여매고 바느질 해 보라 하네 한 땀 두 땀 채워져 내 항아리 가득 찰 때 바가지로 퍼 담은 인생을 즐거이 노래하라 하네 바람도 나무에게 나직이 다가와 계절 속에 들어있는 아픔 담아보라 하네. 한 줄 두 줄 메워져 가는 내 원고지에 주룩주룩 흘러내린 고갯마루 인생길 적으라하네 보랏빛 무지개를 잡으라하네 강물이 조용히 내 안에 흘러들어 맑은 하늘 도려낸 순수를 빚어 보라 하네 강물처럼 읇으라하네 바람처럼 빚으라하네 시 쓰는 아픔: 이봉호 남매들 설악산 산행중에. 수정산.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10.19
* 내 인생의 최고의 날로 살자 * 매일을 마치 그것이 최초의 날인 동시에 내 최후의 날인 것 처럼 살아라. 이말은 참으로 힘찬 말이다.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10.11
* 장미꽃 모음 * 사랑하는 마음은 △ 그들만의 우정 ▼ 자매 ▲ 고이 접어 나빌레라 ▼ 순결 ▲ 열지않는 마음 ▼ 변이 ▲ 알 수 없는 그녀의 마음 ▼ 얼굴 ▲ 얼굴 ▼ * 작가 고분님으로 부터 전해받은 예쁜 장미꽃 모음 *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9.27
* 내 유년의 뜨락에는 * 내 유년의 뜨락에는 꽃과 외할머니와 아름다운 색실로 수놓은 골무가 있었다. 막내 이모가 시집 갈 즈음 외할머니는 온갖 색실로 비단 헝겊에 수를 놓으시며 막무가내로 바느질을 하지 않겠다는 이모를 설득하여 호롱불 아래에 이모를 앉으셨다. 노란 비단에는 자주빛 색실로, 연두빛 비..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9.10
* 당신께 바치는 헌시 * 해탈 ▲ 연밥이 익어가면 ▼ 차오름의 경지 당신께 바치는 헌시 ▼ " 감성사진 일기 " 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 이어야한다. 법정스님이<아름다운 마무리> 에서 남기신 말씀이다 고운 친구 하나가 간암을 몇 년 숨어 앓다가 이 세상 떠나면서 두 눈을 남기었..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8.31
* 한국 민속촌의 여름풍경 * *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11회 * -* 성기호 사진작가님의 작품 *- -* 고옥분 님으로부터 메일 전송 받음 *- * 감사합니다 * -* 2019. 08. 31. 토욜 옮겨 적다 *-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8.31
* 스리랑카 * 폴론나루와 * 세계의 명소와 풍물- 스리랑카 고대도시 폴론나루와(Polonnaruwa) * 폴론나루와는 스리랑카 북부 중부 지방의 풀루나루와 지구의 주요 도시입니다. 1982년에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들록 되었다. * 스리랑카에서 두번째로 오래 된 고대 왕국의 폴론나루와는 비자야바후 왕에 의해 수도로 선포 ..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8.28
* 오징어 탄조 * ♥ 오징어 탄조 ♥ 내장 모두 바다의 솓아 붓고 저리도록 바닷바람 앞에 당당하게 허공중에 매달려 있는 삶이여 그대 존제여 저 젊은이 허리 굽혀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 찾는가 그대 오늘도 방랑자 되어 바다의 허연 포말되어 왔는가 저것은 두개의 일몰인가 일출인가 이것인가 저것인가.. 붓다의향기/◈고분님의 향기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