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백합 2

일요산책

같은 이름을 지닌 똑같은 식물도 누군가의 관심 속에 크는 아이와 노지에서 혼자 힘겹게 자라는 차이. 자주닭개비. 울집엔 씨방 매달고 있는디... 산사에 많이 피는 백일홍나무. 범부채!! 오늘은 또다른 장소에서 만났다. 동네 가까이에 있는 걸 모르고 뜨거운 여름날 일산 호수공원까지 갔던 추억이 ~~ △ 범부채 ▽ 능소화 풀 협죽도. 울 동생들도 이 꽃 생각날라나? 옛 고향집 우물가 끝자락에 엄니가 많이 심어서 곱게 피었던 꽃 인디~~ △ 검색 결과 좁쌀 풀이란다. 좁쌀이 이렇게 큰가? ▽ 거미 백합. 여러 종류의 꽃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꽃밭에서! 루드베키아? 엊그제 만났던 장소에서 범부채! 잎은 글라디올러스를 닮았다. 일요산책 꽃길을 걸으며 꽃 이름 알아가는 즐거움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유월의 꽃길

아파트 단지 꽃밭에서 각색의 백합꽃들이 탐스럽게 피었다. 각색의 백합들이 한가득 피었다. "수국" 수국 꽃말: 냉정, 무정, 거만. " 풍접초" "백합" 백합 색상도 이렇게 많은 줄 새삼 알아간다. "접시꽃" 접시꽃 꽃말: 영영한 사랑. "거미 백합"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식물, 얇고 긴 꽃잎이 거미를 연상시켜 붙여진 명. [출처] 다음 백과.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하는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숙함. 사과도 예쁘게 열렸다. 6월은 각종 백합이 피는 시기인가 보다. 거미 백합 "능소화" "실유카" 백합도 실유카도 넘넘 청순하고 건강하다. 아파트 공원들을 참 예쁘게 꾸며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접시꽃도 탐스러운 겹꽃 있다. 태양을 사랑하다가 태양까지 닮아버린 꽃 "원추천인국" 꽃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