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21. 금요일 친구랑 함께 마곡나루역서울식물원 답사하고 귀가했더니요코롬 화사한 빛의 선물을 받습니다날마다 변함없이 사랑스러움.감사합니다.2025. 02. 21.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2.21
25. 1/24. 금요일 한 번 왔다 가는 인생금쪽같은 하루해가후다닥 스르르 지나갔다.이젠 구정연휴 시작이다.날마다 보는 같은 꽃인데도날마다 달리 보이는 화사함 그 자체.햇빛 따사롭게 비추니 비단결처럼 곱게만 느껴진다.꽃처럼 화사하고 평온한 삶.감사합니다.2025. 01. 24.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1.24
12/27. 금요일 아마릴리스 꽃망울 나란히 토끼귀는이제 나비처럼 날아가고파 외치고.먼저 핀 네 송이 중에 두 송인 잘라 줌.한 화분에서 여러 식구 꽃 피우느라수고해 주는 사랑스러운 아마릴리스!나비처럼 날고 픈 꽃망울!아무리 예뻤던 꽃도 때가 되면 시드는 이치처럼 사람 사는 인생도다를 바가 없는데. 요즘 시국은 왜 그러는지 몰라. 아직 때가 아닌가 봐!감사합니다.2024. 12. 27.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