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원 2

가래떡 데이

가래떡 데이라서 의미가 더욱 큰 날.사랑합니다라고 전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날!울 숙모님 편안하신가 하고 인사 먼저 올리고.숙부님과 함께 숲 속 힐링!울 집에 관음죽도 엄청 컸었는데잘라내고 분갈이해 줬는데, 이렇게 키 큰 관음죽은 처음 봄.커피 마시면서 싱그러운 식물들 둘러보는 즐거움. 안구정화 중...식물원 카페에서 머무는 시간 참 좋은 시간!바나나가 탐스럽게 열렸음.울 숙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셨던 식물원 카페에서 숙부님과 함께감사합니다.2024. 11. 11. 월욜.

숙부님 뵈러 갔다가

지리산 산행이 그 지역에 우중으로  취소되어 관악산에 갔다가 숙부님뵌 지가 오래돼서 잠깐 들렀더니 이런 횡재를 했네요. 깜놀했어요.고기 먹고 이런 힐링 처음입니다.ㅎ싱그러운 식물뿐 아니라 각색의 앵무새도 있고요. 거북이도 있어요.고기먹고 구경거리 풍부한 싱그러움이 있으니 눈이 즐겁고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쉼터의 역할을 하는 어느 식물원 못지않았어요.울 숙부님 주머니가 허접해지신건 아닌지요. 우리가 엄청 먹었거든요.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꾸벅!△ 황금을 가져다준다는 쿠루쿠마 ▽쿠루쿠마.△정육식당에서 운영하는 식물원이라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더니 우람한열대야 식물들이 하늘높이 솟아 천장을 가득 채우고 바나나가 탐스럽게 열려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까지 볼 수 있는 힐링 숲 같은 느낌 받으며 고기보다 식물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