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빈관 3

청와대 [구] 본관 터

어제 미쳐 못 본 보충 수업하듯~~** 어젠 청와대 영빈관 개방 전 준비 중이라고 관람에서 제외됐었다. 다행히도 이틀 연속 탐방 할 계기가 되어 오늘은 차분히 어제 부족했던 부분들만 살펴보기로 한다. 오늘은 다행히 국빈을 맞던 영빈관도 개방되었다. 영빈관 개방은 오늘이 첨인지 덧신이 새것. 동행한 친구랑 둘이서 덧신 신고 인증. 본관과 영빈관 연결 된 길에서 본 인왕산. 영빈관은 참 단아한 모습으로 영빈관 마당에서 인왕산 흰색에 분홍점 있는 철죽 순백의 흰꽃 박정희 대통령 각하 기념식수 박근혜 대통령 기념식수 위 사진 속 절병통 구 본관터에 놓여있는 절병통은 1983년 구 본관 남쪽에 현관을 지으면서 현관 기와지붕에 올렸던 장식이다. 절병통은 한옥 지붕 중 모임지붕 지붕 중심에 놓는 호리병 모양의 장식을..

청와대 가는 길

청와대 가는 길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가는 길은 참 곱고 상쾌하다. 이른 아침 시간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상쾌한 공기와 길가에서 한들한들 웃어주는 예쁜 꽃들이 청와대 가는 길을 곱게 안내해준다. 청와대 국민품으로의 깃발을 펄럭이며~~** 새벽.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경복궁 서쪽 돌담길 걸으며 길가에 핀 예쁜 꽃들과 아침 인사하며 걷는 기분 참 좋다. 경복궁 동 서 남 북 4대문 동쪽 건춘문, 서쪽 영춘문. 남쪽 광화문, 북쪽 신이문. 위: 메밀꽃 위: 메밀꽃 나리꽃도 참 여러가지 색상으로 예쁘게 피었다. 차 다니는 도로변인데도 토실토실 싱싱 포토, 상큼 발랄! 경복궁 북쪽, 신무문 어쩌면 오늘은 4대 문을 다 볼 수 있을 듯... 어젠 영빈관 앞으로 입장. 오늘은 본관 앞으로 입장. 소나무들의 매력포인트..

청와대 국민품으로

◇순서: 경복궁역 4번 출~7시 입장~영빈관은 준비 중이라 패스~ 본관~부터 쭈욱 순서에 의해서~미남 불~ 오운 정~ 관저~침류각~상춘재~녹지원~ 삼각 텐트~ 춘추관~백악정~만세 동방~ 법흥사 터~ 청운대 쉼터~곡장~촛대바위~숙정문~말바 위안 내소. ◇ 와룡공원 버스정류소에서 1111번. 한성대입구. 지철로 귀가. [이상 끝] ◇ 2022. 06. 07. 화욜. 생애 처음 청와대 답사 가는 오늘 새벽하늘 [05:00] 청와대 앞. 도착[6:34]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걸어오는 길 경복궁 영추문 이른아침여서 신선함이 너무 좋음. 청와대 가는 길에서 본 경복궁 서쪽 영추문 청와대 사랑채와 분수광장 글구 뒤로 인왕산 청와대에 오시는 국빈을 맞던 영빈관 오전 첫 타임으로 입장. 아침햇살에 빛나는 더욱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