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도 하고 사찰답사도 하고 맘만 먹으면 자주 들릴 수 있는 사암자 길이지만 지구력이 필요한 거리. 일 년에 한 번쯤은 계절에 맞춰 떠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여명을 밝히며 달뜬 새벽바람에 ~~ 탐스러운 민들래 △ 나도 옥잠화 ▽ △ 연영초, ▽ 댕댕이나무 꽃구경 하며 대청봉을 오르고~~ 꽃구경하며 봉정암으로 스르르 걸음을 옮긴다. 봉정암에 핀 에델바이스랑 매발톱. 봉정암 큰법당 △ 봉정암 부처님 바위 ▽ ▽ 각시붓꽃. 봉정암 석불전 사리탑. 봉정암 휄기장에서 용아장성 봉정암에서 오세암 넘어가는 관문. 봉정암 부처님 사리탑 ▽ △용아장성. 오세암 가는 길 ▽ 구슬붕이 △ 오세암 법당 앞에서▽ 오세암 오세동자. 오세동자 바위 고추나무 △ 영시암 가는 길~~ 관중 ▽ 삼형제 소나무. 영시암. 마당에 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