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요강꽃을 만나다
명지산에 이어 두 번째 요강꽃을 만나러 떠나는 길, 연초록 향연 펼쳐지는 가평 북면 적목리에서 오름길은 참 아름다웠다. 초록빛 물빛과 푸른 하늘빛 맑은 공기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등로 정비랑 용소폭포 아래 주막처럼 꾸며진 작은 쉼터 등등~~** 얼마나 오랫동안 상큼한 상태로 유지될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깨끗한 상태다. 새롭게 정비된 목재들 적목리 용소폭포. 폭포 상단에 돌단풍. 그리고 요강 꽃을 또 만났다.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길은 좀 사납다, ▽ 야생화 전문인들을 만나 무턱대고 따라갔다. 또 다른 장소에 도착하니 다른 팀들이 먼저 오셨다. 우리 팀들은 먼저 찍고 자리를 피해 주었다. 자차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용소폭포로 원점회기 한다. 잘 정비된 등록 △ 원점회기 후, 견치봉을 오르기 위해 자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