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18. 아마릴리스의 미소 참으로 오랫동안 입 꼭 다물고 그 추운 겨울 무던히도 잘 견뎌주더니 드뎌 꽃잎을 열어주기 시작하면서 화사한 모습을 선물합니다. 예쁨.반짝이는 아침.환한 꽃들과 함께 삶도 화사하게...날은 바람 불고 쌀쌀하고 시국은 정신없지만 꽃들의 삶은 천하태평 평온하기만 하듯 우리네 삶도 그랬음참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5. 02. 18.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5.02.18
여백 우리네 삶에도 여백의 공간이 필요하 듯, 식물들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네요. 푸르름이 싱그럽고 보기 참 좋은데 관리가 힘들을 땐 만사가 귀찮으즘 폭발 ~~정리 좀 하느라고 시간 많이 투자했는데 별 차이가 없네요.힘들게 했거든요.~~어째튼. 올 겨울 추위도 잘 이겨내 주고푸르르게 잘 자라주면 ok! 👍감사합니다. 🙏 🙏 2024. 11. 05.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