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목련 5

나비정원 철쭉공원

나비정원 가는 길 청보리. 일찍 핀 목련은 거의 따 떨어졌는데 음지에 있는 자목련과 유채꽃. 불암산 조용한 둘레길에도 연둣빛 새싹이 싱그러워! 복사꽃과 나비정원 가는 나무테크 길! 철쭉공원에 철쭉도 불그레 피어나기 시작! 산중에 복사꽃은 더욱 매력적임. 조팝나무와 철쭉꽃! 불암산과 넘나 잘 어울리는 철쭉공원. 병꽃나무도 벌써! 라일락과 병꽃나무! 산에는 진달래 공원엔 철쭉꽃 아름다운 4 월아 더디게 가거라!

꽃길을 걸으며

얘도 명자나무 꽃이 맞겠죠? 어쩌면 이리도 청순할까? 제비꽃 색감은 도 어떻구요. 모처럼 천 길을 나갔더니 봄맞이로 확 바뀌었네요. 광대나물 꽃▲ ▼ 등심붓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꽃도 벚꽃은 아닌데 무슨 꽃? ▼ 명자나무 애기 단풍잎 넘 사랑스럽죠? ▲ 예들은 라일락 종류 같고요. ▲ 광대나물 꽃 푸른 잎도 어느새 많이 나왔네요. 홍매화 겹꽃 동백도 합세하고요. 명자나무 꽃 색상도 다양하게 만납니다.▲ 앵두꽃은 언제 피었기에 벌써 지는 중입니다. ▲ 귀하신 흰 민들레 등심붓꽃 ▲ 별꽃처럼 나란히 피었습니다. 돌나물 자연 화분 예술입니다.▼ 봄은 진정 봄인가 봅니다. 동네 골목길도 천길도 공원도 어디 어디 할 것 없이 온통 꽃길로 변했네요. 엊그제 까지도 벚꽃은 아직이었는데 두밤사이 벚꽃 흐드러지게..

봄 정말 왔나 봄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답니다. 공원에 새로 묘목 된 나무도 새싹을 틔우는데 무슨 나무인지는 차차 알아가기로 합니다. △ 어제부터 유난히 반갑게 눈 마중하는 보랏빛 제비꽃! 할미꽃을 보노라니 일부러 걸음한 광명시 도덕산 할미꽃 생각이! 개나리와 민들레 노랑색 같은 색 계열이 화려하다. △ 청매화 ▽ 아직 이름모르는 나무 목련화와 홍매화 이름모르는 꽃 비비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두 연두! 불암산 거북바위와 불암산 정상 태극기! 수락산과 불암산 불암산 헬기장 능선 방향 △ 바위 틈사이 소나무랑 정상 방향 ▽ 불암정에서 정상부 어젠 한송이만 입술 열려고 하더니 △ 바위틈 진달래 푸른 하늘과 커플 어젠 몇 송이 피었었는데, 탐스러운 불암산 대표작 진달래! 홍매화 예는 좀 늦게 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