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왕방산 2

왕방산에서 하산 길

낙엽 쌓인 급 경사길이 몹시 사나웠음앞에서 스님께서 길 내시며 엉덩 방아  찧으시던 길 ㅎㅎ간신히 다리에 힘주고 내려선 임도길 평상과 함께 샘터를 만나 배낭 내려놓고 한참을 쉬어서 수위봉고개 가는 임도길  무작정 걸어서 동두천 수위봉 고개에  닿아 여래원 방향으로 진행한다.정상에서 내려선 방향 좌측은 오지재고개 가는 임도임.왕방산 임도 거리 8.2 km.아까 쉼터에서 좌측은 오지재고개.임도만 5km는 걸은 듯...수위봉 고개에서여래원으로 내려서는 길...수위봉 고갯마루에서 동두천으로 나가려고 여래원 시멘트 임도길 또 걸어서~~~지나가는 버스를 만나  왕방윗말 버스정거장에서 스님과 유신 거사님 길에 남겨둔 채로 무조건 올라타고 동두천 중앙역에서 거나하게 뒤풀이 한잔이 꿀맛 같은 피로회복제였음스님과 유신거사..

원공스님과 포천 왕방산

선각원 원공스님과 함께 걸어 본 포천 왕방산!새벽 6시 3100번 버스로 대진대입구.약 한시간여만에 대진대입구에서 7시 원공스님 일행과 조우.아침 일출을 보면서 왕방산을 향해 출발오후 (12:14). 왕방산 정상에 도착함. 3100번 버스타고 대진대정문 앞에서원공스님 일행과 조우하며 일출도 보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몸을 녹이고. 도로 따라 쭈욱 걸으며 왕방산 찾아가는 길~~장병면회소도 지나고 노란 양탄자길도 걸으면서포천의 꽃 구절초라는것도 알아간다.길 아닌 길로 질러가는 길 걷는 중...마을주민께서 길 안내를 잘해주셔서 잘 찾아왔다고 주민께 인사는 철저히왕방산 정상 표시부터 완전 낙엽길...그야말로 네발로 온 힘 다 쏟으시는 원공스님 어찌 이리 힘든일을 선택, 감내하시는 건지 우린 따라다니긴 해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