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2

겨울여행 능가산 내소사

흰 눈 내리던 그 길위에서...숙부님과 형제들은 일심동체로 동심의 세상을 만끽했던 겨울여행의아름다웠던 추억모음.♧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능가산 내소사~ 채석강~ 예산시장♧ 2024. 12/28~29.1박2일.보고 또 봐도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단 한 분 뿐인 숙부님 모시고 떠난 여행은 절호의 찬스, 눈 내리던 날!아니 왜 이렇게 추운 날여행을 하자 하느냐고 했더니...이렇게 좋은 설경을 볼줄이야~~내소사 사찰 카렌다를 받아들고2024년 졸업장 받은기분. 아주 좋음.설경속에서 단체 인증!정말 아름답습니다.다시 또 이런멋진 여행에서 설경을만날수 있긴 어렵지 않겠나 싶네요.산사의 쌓인 눈 덕분에 눈 호강 즐감!구천양의 쌍화차가 화끈하게 맛있던 찾집 정원도 너무 아름다웠음..

◈전라남북도 2024.12.30

발왕산에 가려다

▶코스: 발왕산 케이블카 앞 →오대산 상원사→ 중대사자암→ 상원사 →주차장. 제대로 걸은시간 [1:30]. ▶ 2023. 12. 26. 화욜. 타고자 했던 발왕산 케이블카는 불발. 오가며 강원도의 산과 들녘에 쌓인 흰 눈, 눈 시리도록 많이 보았음. 시간이 부족해 적멸보궁 비로봉엔 오르지 못했지만 모처럼 눈길 걸으며 즐거웠음. 달리는 차 안에서 강원도 평창 어딘가를 지나며... 발왕산 케이블카 타려고 달려간 곳인데 그냥 되돌아서는 아쉬움을 달래며... 오늘 수고해 주신 친구부부님 ▼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타고 편하게 올라볼까 했더니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거센 바람 때문에 케이블카 운영을 오늘만큼은 못한단다. 그래서 차 돌려 오대산 상원사로~~ 계곡물은 꽝꽝, 무서울만큼 얼었다. 오대산 상원사 주차..

◈강원도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