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암 6

도봉산 Y계곡을 타다

단풍 따라 날씨 따라 생각에도 없던도봉산 신선대를 오르고 어마무시한 Y계곡을 탔다. 그러고는 온통 빨간 단풍터널로 이어진 만월암 방향으로 하산. ♧산행코스: 도봉산역→ 천축사→ 신선대→ Y계곡→ 포대정상→ 만월암→ 도봉산장→ 도봉산역.♧ 2024. 10. 30. 수욜.철쭉과 단풍!봄과 가을이 함께 공존.엇그제 거제도에서도 그러하던데..길을 나설 땐 나의 단골코스 삼사순례길 걸으려 한건데 컨디션도괜찮고 단풍도 날씨까지 모두 좋아서오랜만에 신선대 오르고 Y계곡까지..△ 도봉산 만월암.작은 암자의 위치가 얼마나 예술적인지포대정상을 오르내리는 이 계단은언제 설치됐는지는 모르지만 오늘 두번째 하산코스로 진행했는데 이 길에 단풍나무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음.사진은 산행 반대순서로 올리고 있음.만월암에서 이 계단..

도봉산 단풍 나들이

♧예약됐던 설악산 산행이 우중으로취소되어 마음 편안히 도봉산 단풍나들이  다락능선으로 살짜기 다녀왔네요.♧ 산행코스: 다락능선~만월암~천축사.♧ 2024. 10. 19. 토욜다락능선 상단에서 건너편 망월사.설악산은 못 갔지만 도봉산 풍광에 젖어보는 것도 괜찮음.도봉산 단풍 이만큼!!빛이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싶음몸은 도봉산에 있는데, 마음은 설악산에 지금 비 오고 있을까가 궁금하며 단풍에 꽂혔음.만월암 산신각.만월암 마당바위에서...능선방향 구석구석 예쁜 단풍 많은데빛이 없어서 어두운 상황.우측 만월암에서 하산했는데간식하며 고민좀 하다가석굴암 방향으로 다시 오름.먹구름이 비구름 될까 봐 겁먹고, 하산하다 다시 올 라친 석굴암 방향 계단으로 올라서서 마당바위 도착 하노라니 광활한 서울시내가~~우이암 너..

도봉산 천축사 석굴암 만월암 답사

♧ 천축사 →석굴암 →만월암.사찰을 찾아가는 핑계로 도봉산 녹음 짙어가는 숲 속체험.  천축사 오르는 길목에서친구는 고양이랑 잘 놀아준다천축사에서 만장봉 배경.△ 요즘 힘듦을 감내해 내며열심히 체력단련중인 친구에게 응원함.ㅎ도봉산 마당바위에서어제 못 본 인수봉 바라보기.앞에는 우이암이고요.어제 영봉에선 꼭꼭 숨겨진 인수봉과 북한산 주 능선들이 멀리까지도 조망 되는 굉장히 맑은 날임.계단을 오르면 신선대 정상가는 길우린 여기서 석굴암 방향으로..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하는 석굴암!우거진 숲 속,돌계단 오르면 바로 펼쳐지는 대 광명의 세계.좀 전에 들렸던 천축사에서 보았던 그 웅장한 바위이건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장엄하게 나타남.그리고 마당에선 원도봉 능선과 건너편 수락, 불암산까지도 걸림 없는 파노라마친구..

도봉산 다락능선

▶산행코스: 다락능선→ 만월암. ▶2023. 09. 17. 일욜. * 설악산 취소되니까 근교산행 안성맞춤, 계절도 참 좋고 비를 만난다 해도 부담 적고, 해서 짧은 코스로 살방걸었음.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오르기 직전 만월암으로 꺾어져 하산길에서 만난 회나무 씨방에 맺힌 빗방울이 이뻐서... 비가 오락가락, 잠시 하늘이 개이는 듯해서 도봉산 다락능선에 아주 오랜만에 든다. 새벽까지 내린 빗물 머금고 있는 다락능선 나무들과 바위들~~ 다락능선 타고 올라오면 조망되는 원도봉산에 망월사 그 위로 포대능선 ▼ 지지난 화욜엔 저 능선을 걸었다는... ▲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바위뒷면, 지금의 만월암 자리를 만들어준 바위임, 이 바위 아래에 작은 암자 만월암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만월암 법당 바위에 벌집..

도봉산 다리미바위 만월암 석굴암 천축사

◇ 산행코스: 망월사 역~도봉산 심원사~다리미바위~ 만월암~석굴암~마당바위~천축사~중량천~노원역. ◇ 2022. 11. 10. 목욜. ※ 모처럼 원도봉산 심원사 방향으로 다리미바위 친견하고 도봉산 삼사순례길에 든다. 이미 단풍은 다 낙엽되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게으른 자를 위한 찬스도 남겨줘서 감사한하루... △ 바위 모퉁이를 돌아서... 아래사진 처럼 내려서면 전혀다른 모습으로 나타남. 참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나타난다. 무진장 멋진 풍광인데 맑음 아니라서 오늘은 많이 통과함. ㅎㅎ 은행나무 있는곳이 은석암 ▽ 도봉산 주봉능선 장엄한 바위군들도 뿌염. 만월암 가는 길 ▽ 볼수록 신묘한 도봉산 만월암. 석굴암 역시도 신묘함은 영원하고... 석굴암 마당에서 원도봉능선 ▽ △석굴암 법당 오름길 석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