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암 3

도봉산 다락능선

▶산행코스: 다락능선→ 만월암. ▶2023. 09. 17. 일욜. * 설악산 취소되니까 근교산행 안성맞춤, 계절도 참 좋고 비를 만난다 해도 부담 적고, 해서 짧은 코스로 살방걸었음.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오르기 직전 만월암으로 꺾어져 하산길에서 만난 회나무 씨방에 맺힌 빗방울이 이뻐서... 비가 오락가락, 잠시 하늘이 개이는 듯해서 도봉산 다락능선에 아주 오랜만에 든다. 새벽까지 내린 빗물 머금고 있는 다락능선 나무들과 바위들~~ 다락능선 타고 올라오면 조망되는 원도봉산에 망월사 그 위로 포대능선 ▼ 지지난 화욜엔 저 능선을 걸었다는... ▲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바위뒷면, 지금의 만월암 자리를 만들어준 바위임, 이 바위 아래에 작은 암자 만월암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만월암 법당 바위에 벌집..

도봉산 다리미바위 만월암 석굴암 천축사

◇ 산행코스: 망월사 역~도봉산 심원사~다리미바위~ 만월암~석굴암~마당바위~천축사~중량천~노원역. ◇ 2022. 11. 10. 목욜. ※ 모처럼 원도봉산 심원사 방향으로 다리미바위 친견하고 도봉산 삼사순례길에 든다. 이미 단풍은 다 낙엽되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게으른 자를 위한 찬스도 남겨줘서 감사한하루... △ 바위 모퉁이를 돌아서... 아래사진 처럼 내려서면 전혀다른 모습으로 나타남. 참 다양한 모양의 바위가 나타난다. 무진장 멋진 풍광인데 맑음 아니라서 오늘은 많이 통과함. ㅎㅎ 은행나무 있는곳이 은석암 ▽ 도봉산 주봉능선 장엄한 바위군들도 뿌염. 만월암 가는 길 ▽ 볼수록 신묘한 도봉산 만월암. 석굴암 역시도 신묘함은 영원하고... 석굴암 마당에서 원도봉능선 ▽ △석굴암 법당 오름길 석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