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성탄절을 즐겁게 보내고햇살 화사한 새 날이 밝았다.작은 변화의 소소한 행복!싱그러운 숲 속 같은 느낌!따뜻해서 좋고. 온화함이 샘솟아서 좋고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쉼의 공간피곤할 때 쉬어가는 공간에서...감사합니다.2024. 12. 26. 목욜.

삼십년도 훌쩍 넘은 한 동네 지기님께서 아들 딸 대학갈 땐소문도 없이 보내시고,손주가 대학갈 땐 동네방네 소문내고 거나하게 만찬회까지...때 맞춰 성탄절에 즐거운 하루였어요성탄절이라서 사슴 머리띠는 필수!초대받아 간 우리가 더 즐거운 듯. ㅎ손주 대학 수시합격에 너무 기뻐하시는 두분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두분 사슴 머리띠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오늘 힘들게 꽃게탕 준비하시느라고생많으셨어요. 손주덕분에 저희가너무 즐겁고 행복했답니다.저희집  꽃들도 좋은 일 있을 줄 알고 축하드리려 추운 겨울에 화들짝 피어났나봅니다.손주 공부하느라 고생많았고부모님도 애쓰셨고 조부모님께서도 알게 모르게 애태우셨을 마음, 이젠좋은 꿈 펼치기만을 기대하며~~~훌쩍 지나간 고마운 시간들감사합니다.2024. 12. 25. 수요일.

1. 덕유산 설화 황홀경에 눈 번쩍 2. 불암산 눈길산책하기 3. 저녁 만찬 즐기기. 동생이 보내 준 덕유산 설화에 눈 번쩍 뜨고,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내린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로구나! 신나게 준비하고 친구랑 가까운 불암산으로... 그러나 날씨가 푹한 탓으로 쌓인 눈은 별로고, 그나마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 녹고 바람에 날리고... 불암산 경수사 빙폭이 궁금했는데... 고운 눈 즈려 밟으며 아무도 안 간 길... 친구랑 둘이서 눈길 만찬식. ㅎ 석천암 가는 길 바위 고드름이 궁금했는데 그 새 다 녹아내림. ▲ 소나무 뿌리가 바위를 가르려나? 불암산에서 들어어는 길. [끝] 지인과 함께 저녁 만찬 즐기기. 24, 성탄절 하루해가 저물도록... 함께한 친구랑 언니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성탄절 아침! 화이트 성탄절은 어데가고 꽁꽁 얼어붙은 한파 속 성탄절 아침입니다. 덕분에 화창한 일기는 먼곳을 맑게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물 했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2021. 12. 25. 토욜.

창경궁(昌慶宮) 약사 ▶ 1484년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활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지에 갇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감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