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오후 햇살 받아 빵긋빵긋 웃어주는아마릴리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오전에 움츠리고 있던 꽃망울도 오후엔 활짝 웃고 있네요.큰대 작은대 함께 올라와 함께 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또한,올 가을 아마릴리스의 사랑이 온 집안을 환하게 꾸며주며 활력을 넣어 주니 더욱 사랑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2024. 10. 12. 토욜.

나의 예쁜 모습 좀  보세요 하며아우성치는 아마릴리스의 사랑 💕  예쁘게 피어줘서 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2024. 10. 12. 토욜.

아마릴리스의 사랑오전에 뾰로통했던 한 아이지금 이 순간 무슨 짓 하고 있는가?절묘한 모습으로 입술을 열었네.개화 4일만에 4송이 모두 환하게 웃고 있네.피우기도 어려운데 급하게 왔다 급하게 가려고 서두르는 걸까?행복은 매 순간마다 감사하고매 상황에 만족할 때축복처럼다가오는 것입니다.오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3, 올 들어 두 번째 개화 소식을 전하는 아마릴리스의 사랑 이야기 저도요 하며 덩달아 싱글벙글하는 10월의 영산홍! 사계절 끊임없이 보랏빛 향기 휘날리는 헬리오트로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마음은 가볍게 들떠 걷잡을 수 없는 것 오직 욕망을 따라 나아간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훌륭한 일 자신을 다스리면 편안해진다. 감사합니다. 2023. 10. 02. 월욜.

일 년에 딱 한 번 왔다가는 인생이지만 순수함 그 자체로 정말 아름답고 예쁘다. 한 송이 개화 시작하더니 날마다 한송씩 4송이 피었다 남은 두 송이 필 때까지 시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오후의 드리운 빛과 함께 날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꽃과의 대화... 감사합니다. 2023. 08. 19.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