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꽃 속으로... 도심 속 높은 빌딩숲 가운데 자리한 조계사 마당에 연꽃이 한가득... 법당을 가득 채운 7월 초하루 법회. 연꽃까지 가득 채워진 조계사 마당. 저절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음력 칠월초하루의 예불소리는 듣는 모든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성불하십시오. 2023. 08. 16, 수욜.

해탈 ▲ 연밥이 익어가면 ▼ 차오름의 경지 당신께 바치는 헌시 ▼ " 감성사진 일기 " 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 이어야한다. 법정스님이<아름다운 마무리> 에서 남기신 말씀이다 고운 친구 하나가 간암을 몇 년 숨어 앓다가 이 세상 떠나면서 두 눈을 남기었..

법정스님 ♥ 하나의 씨앗이 ♥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 나면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그 씨앗이 당신의 마음의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

백중 6재에 들렸더니... 2017. 05. 29. 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