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향기 모든게 다 같다면 보석이 될 수 없듯 꽃들도 날마다 새롭게 피어난다. 건강이 있어야 행복하고 친구가 있어야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04. 14.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3.04.14
평온 고운 햇살 스며든 창가에서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따뜻함이 평온. 공기정화를 한다는 산호수 열매가 숨어 있었네.▽ 우측엔 묵은 열매도 있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4.10
헬리오트로프의 사랑 가녀린 가지 끝 꽃송이의 무게에 고개 숙인 헬리오트로프!! 가을 농가에서 보듯 잘 익은 벼도 스스로 고개를 숙인다 하지요. 영산홍과 돈나무 빨강과 초록! 봄바람 맛좀 보라고 창문 열어주었더니 사정없이 고개 숙인 헬리오트로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4.06
봄비 내리던 날 계속 가물어 전국적으로 명산 화재가 말썽을 이룰 때 때맞춰 내려주는 봄비는 정말 고마운 단비가 될 것이다. 향기 좋은 헬리오트로프 꽃송이가 땡굴땡굴 모여 우산 모양을 만들었다 단비 내리는 날이라서인지 색감도 더욱 진해 보인다. 요술쟁이 고목 영산홍 나무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베란다 식구들... 단비 내리는 날 청명, 식목일에 감사합니다. 2023. 04. 05.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3.04.05
헬리오트로프랑 연산홍 아침마다 창가의 고운 향기가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헬리오트로프!! 아침마다 예쁜 꽃들과 눈맞춤하면서 힐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29
0316. 목욜 행운목 꽃대 2 대중에 한대는 오늘에서야 꽃잎을 열다. 영산홍 가지치기 성공한건가? 일단 꽃은 피고 있으니까... 헬리오트로프도 봄기운 받았나 보다. 향기가 선명함 만큼 솔솔!! 싱그러움과 향기로운... 작은 화원에서 채워가는 행복! 감사합니다. 2023. 03. 16.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3.03.16
일요일 오후 헬리오트로프가 참 신기하다. 꽃이 핀 지 몇 개월이 되어 흰색으로 탈색되어 꽃대를 잘라줄까 하다가 양지쪽에 내어 놓고 물 듬뿍 주며 며칠 지나니 아직 피지 못한 꽃송이가 남아 있었는지 진한 색감 들어내며 활짝 피었다. 이쁨. 기온에 참으로 예민한 아이들. 꽃몽우리가 쑥쑥 !!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다 해도 꽃피는 봄은 잊잖고 찾아주는 자연에 감사.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05
봄이라는 이름으로 한 겨울에 피었을 땐 겨울에 피는 꽃이라 했었다. 이젠 봄이 오는 길목에 있으니 봄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오는 거 맞지. 예네들 겨울에 물 주다 잘못해서 부러진 아이들인데 미안해서 양지쪽으로 놓고 열심히 밥[물] 주었더니 요코롬 꽃을 피우려하니 아니 예뻐할 수가 없음. 변함없이 찾아주는 꽃들보면서 힐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3.04
화사함이 넘칩니다. 꽃을 피우려는 과정이 고깔 쓴 모습도 보이고, 부처님 점안식 준비 중인 모습도 보인고... 행운목도 꽃을 피우려 애쓰는 모습...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창조하듯... 헬리오트로프의 보랏빛 향기... 한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고 화사함을 내게 넘치도록 선물해 준 창가의 식구들에게 고맙 ** 화사함이 넘치고 넘칩니다. 넘치도록 화사함에 벅찬 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