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7

고궁 들려 인왕산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출발... 창경궁과 창덕궁을 경유해서 경복궁 담장을 끼고 걸어 청와대 춘추문 통과 백악산에 올라보다. 창경궁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모처럼 창경궁 식물원 경내에도 들려보고... 소철은 얼만큼 오랜세월 지나면 이처럼 멋스럽게 살아가는걸까? ▽ 마디풀과 종류 끈끈이주걱! 이런식물 처음본다.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넘어왔음. 낙선재 앞마당에 감나무 만나러...ㅎㅎ 창덕궁 낙선재에서 창경궁 바라보며... 창경궁 약사 1484년 선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활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강점기 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 등 많..

아름다운 3월 고궁을 걷다

곱디고운 한복 입은 여인들은 어쩌면 이리도 예쁠까요? 벗꽃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고궁 답사 경복궁 편. 불법을 함께 공부한 도반들과 봄나들이~~ 날씨도 좋고 수양벗꽃 만개한 봄에 경복궁 경희루 연못에 드리운 그림자 반영은 오늘 처음 보는 풍경!! 하늘빛 드리운 연못속에 연두빛 새씩들과 그 여리여리한 꽃잎들 새삼 다가서는 봄의 여운!! 2021. 03. 31. 수욜.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 경복궁편

◆ 순서: 혜화역4ㅡ창경궁{홍화문} ㅡ창덕궁{돈화문}ㅡ청와대로ㅡ경복궁{신무문} ㅡ ◆ 광화문~ 안국역.{끝}. ◆ 2020. 12. 30. 목욜. 경회루 연못 물이 얼었슴. 북악산은 어쩌면 저리도 뾰족할까요 ▲ 막상 올라보면 그닥 높지도 않은데. ... 인왕산과 북악산 정상부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슴. 한해 마무리!! 늘 경복궁역에서 바로 연결 된 통로를 이용했던 편견을 깨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부터 쭈욱 창경궁 홍화문으로 입장 창덕궁 돈화문으로 나와 청와대 앞길로 걸어 경복궁 신무문으로 입장해서 광화문으로 나오는 순서로 걸어봤슴. 광화문은 화재 이후 새모습으로 재 탄생된 모습으론 첨으로 담아본거 같음. 들리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여러가지 국면으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보다 ..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 고궁산책

◆ 순서: 혜화역4ㅡ창경궁{홍화문} ㅡ창덕궁{돈화문}ㅡ청와대로ㅡ경복궁{신무문} ㅡ ◆ 광화문~ 안국역.{끝}. 갑자기 동장군이 찾아와 눈 시리도록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상괘하던지 손은 주머니에서 꺼내기가 무섭게 시리고 저려왔지만 기분은 최상의 고궁 산책였슴. 창경궁과 창덕궁 후원 담장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창덕궁. 날씨도 춥고 코로나19도 5인이상 만남을 경고 상태이다 보니 고궁에 관광객이 아예 없다. 구경하며 사진찍기 참 좋은데 동행한 친구가 춥다고 서두르니 덩달아 맘이 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슴. 저 안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섬세하고 단아함이 베어있는지 걸어 보신분들은 다 느끼셨을 공간임을 짐작컨데 시끄러운 세상과 뚝 떨어진 먼곳에 여행 온 느낌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왕이 거닐며 생활했던..

성탄절에 인왕산 자락길

석굴암 근처 조망바위 에서 바라본 인왕산 치마바위 ▲ ▼ 청와대 앞 광장 ▲ 오늘 처음 걸음한 인왕산 석굴암 바위 ▲ 석굴암 오르는 가파른 계단에서 본 인왕산 치마바위 ▲ 석굴암 조망바위에서 남산 타워방향 서울 도심지 ▲ 경복궁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얼마나 넓은지 가늠할 수 있다. 보이는 차도 말고 숲사이 나무테크길 따라 올라왔슴. 석굴암 석불부처님 모셔져있는 법당. 외부에선 큰 바위만 보임. 이 바위가 법당 지붕임 ▲ ▲ 볼수록 신묘한 인왕산 치마바위 무슨 글귀가 새겨져 있었던 흔적들. ... 황학정 마당에 5층석탑 칭구랑 둘이 앉아 쉬던 바위에서 조망한 서울의 중심 남산타워 방향과 그 안에 고층 빌딩들~~ 청와대 앞 광장 좋은 날 기록 경복궁역3 ㅡ경복궁 연추문 돌담길ㅡ쭈욱 청와대 ㅡ경치좋은 사랑채..

고궁 나들이 경복궁 ~창덕궁

청와대 부속건물 춘추전 방향으로 따라 걷는 경복궁 돌담길은 넘넘 조용하고 차 없는 거리였슴.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앞으로 입장해서 경복궁을 한바퀴 돌아 청와대랑 연결된 신무문으로 퇴장. 청화대 길 걸어 다시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입장. 박물관 답사 후 궁 밖에서 점심 후 창덕궁으로 살방. 경복궁 북쪽 신무문 밖에서 본 청화대와 인왕산 국보 제 224호. 경회루.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들을 관대하던곳. ▲ 예전에도 북이 여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슴. 청와대를 가장 가까이 울들이 어린시절 살았던 추억 되살리기 ▲ 창덕궁 건물들 돈화문 앞에는 전면 공사중 ▼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벌써 궁굼증 유발. ▲ 1966년 " 국립종합박물관 설계경기" 공모 특선 당선작임. ♧ 1972년~1986년까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