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 3

설악산은 지금 꽃 천지

회목나무도 있네요 ▲ 병조희풀 다음 검색해서 알았어요 ▲ 신선대와 화채봉 방향 ▲ 산오이풀 피는 모습 ▼ 이질풀과 설악 바람꽃 설악산 신선대 ▲ ▲ 칠성봉 권금성 방향 ▲ 종덩굴 ▼ 소공원에서 c지구상가 방향으로 걸어갈때만 만날 수 있는 보물 제 443호 속초 향성사지 보물 3층 석탑 ▼ 거의 끝날때 나타나는 조형물인디 ~~ 껑충 뛰어올랐넹 예들은 층층잔대인가? ▲ 설악바람꽃과 여로 그리고 키큰 수리취 변화무쌍한 날씨! 구름속으로 서서히! 니들은 누구니? 수리취 금마타리 분취 꿩의다리 미역줄기 참조팝나무 오늘은 꽃들과 마냥 놀기를 자처했으니 미련없이 비선대로~~ 양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는 바람꽃 수리취 희운각대피소는 지금 새건물 설립중 규모가 꽤 커 보인다 네귀쓴풀 파리풀이 이렇게 이쁜 줄 몰랐다. ▲ ..

◈설악산 2021.07.18

제헌절 설악산에서

꽃말 : 기다림을 갖고 있는 여로! 이정목 있는 봉까지 걷기를 안개속 무지의 길. 렌텐 불빛에 의지해 무심으로 걸었다. 날이 밝으면서 초록이들이 다른날보다 배로 상큼하게 다가온다. 태어나고 지고 피는 과정이 사진한장에 모두 함께한다. 걸음을 잠시만 멈춰도 생을 다시한번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진다. 이 멋진 풍광을 마다할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이질풀은 와 이리 이쁜고 ▼ 은꿩의다리 은구름 두둥실! 은색끼리 커플하자 했나? 모시대 ▼ ▲ 네귀쓴풀 ▼ 역쉬 설악은 이맛이야! ▲ 분취 ▼ 종덩굴 씨방 물방울 매달고 있는 모습 배로 예쁨. ▲ 물레나물꽃 ▲ 미역줄기 ▲ 분취 구름저멀리 사라져간~~ 봉정암 주변은 깔꼼하게 청소 된 느낌. 석불전까지도 제대로 조망하는 찬스! 이슬 머금은 이질풀! ▼ 설악바..

◈설악산 2021.07.17

대청을 내려서며

네귀쓴풀 참으로 신기하게도 생겼네요. ▲ 무슨 씨방일까요? 대청봉에서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삼각김밥 있는 화채봉은 칠성봉과 송암산을 좌 우 보처로 삼고있는듯 보기엔 정말 부드러워 보이죠. 어쩌면 이리도 평온해 보일까요. 이런저런 풍광들과 눈맞춤 하다보니 대청봉 내려서기가 오늘처럼 아쉬운적 첨인거 같네요. 바람조차도 없으니 바람에 쫏겨갈 일도 없는 오늘같은 날은 정말 복 받은거 맞져~~ ㅎㅎ 행복한 걸음입니다. 2020. 07. 18. 토요산행

◈설악산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