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불행을 가까이 두고 살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나에게 올바른 사랑을 주고 싶어졌다. 비뚤어진 자기애가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나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하고 예뻐해주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여태껏 해왔던 나쁜 습관들을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습관을 바꾸면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느낀 건 삶은 정말 솔직하다는 것이었다.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만큼 삶은 변해갔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좋아하는 대상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면 마음이든 물질이든 시간이든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 대상이 '나'라니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기억하자. 나를 제대로 사랑해주기만 해도 내 삶은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