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경북상주/충북옥천§ 팔음산 천금산 천관산

수정산 2014. 6. 20. 18:12

경북 상주/ 충북 옥천

팔음산(762) 천금산(465) 천관산(455.1)

산행코스~큰곡재→팔음산→철조망울타리→ 별재→천금산→ 한방이 유기농호두단지→ 임도→ 삼각점(308.6)→샘터재까지.

거리및시간~~15km. 5시간소요.  회비~ 만오천원.

 

※ 천관산까진 20km. 7시간은 걸어야 했을 듯 ※

 

 

 

 

 양재에서 새마포산악회 버스를 기다리며

서초구청 정원에서. . .

 

 

팔음산 차 농원앞에서 산행시작 (09: 45)

 

 

 

버스가 큰곡재까지 올려다주서

수월하게 팔음산을 오름.

 

 

 

 

 

 

 

팔음산 도착(10 : 15)

어떤 소리인지는 모르나 8번의 소리 (音)났다해서 붙혀진

팔음산 유래비가 정상석과 나란히 있음.

 

 

팔음산정상을 찍고 낙엽 무릎만큼 쌓인 경사길 과

철 울타리길 한참을 빠져나와 몇번의 언덕을 오르고 또 올라

천금산 확인동시에 천금산을 화살로 쏘아 더 멀리 보내고 픈 마음였음.(13:13)

 

 

 

 

한방이 호두농장을 휘 돌아 안부를 지나 우거진 숲속으로 가는길,

외소나무 아래로 작은마을과 의동저수지가 아름답슴.

숲이 이렇게 우거졌으니 선두에서 길 찾기는 매우 어렵겠음.

전 오늘 할종일 독산회장님과 해공님 뒤만따름.ㅎ

 

 

 

당산나무와 승용차가 있는 곳을 지나 앞산을 또 넘어야 한다고. . .(미쵸)

 

 

308.6 삼각점봉 찍고

산속을 비집고 나오니 대광명을 얻은 느낌.

 

 

충북 영동군 용산면 이동통로를 건너 바로 직진하면 천관산.

오늘은 천관산을 제키고 요서 산행 마무리.

그래도 15km. 5시간을 꽉 채웠음.

법화리 정자나무 그늘에서 시원하게

각자 편한자세로 천관산 오른 세명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 . .

 

  

 2호차 팀원들과 함께. . .

1호차는 명산팀 기다리는 중. 아직 도착 못함.

드뎌 발빠르기로 소문난 김경찬님 도착.

해공님께서 악수로 답례를. . .

1호차도 명산팀을 싣고 정자마당에 도착.

즐거운 식사시간~~룰루랄라~~

편히 쉬어갑니다. (16: 51)

 

 

한남도착 (19 : 36)

80세에 김규훈 대선배님 과

아름다운 강산님(71) 동갑내기 내외분.

강산님 내외분께선 연세완 상관없이

백두대간을 11번째 진행하고 계시다고... 후덜덜덜!!

오늘따라 나란히 동색의 옷을 입고 지철을 기다리심.

2014. 0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