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기맥 최종 회향일에 역산행 덕분으로
오대산 월정사 적멸보궁을 참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져
더 마니 고맙고 감사함으로 회향일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두로령을 오르며
북대 미륵암을 쉽게 들릴 수 있슴에 놀라웠습니다.
예전엔 일반인들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인데...
시원한 감로수로 임도길 걷느라 뜨겁게 달궈진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갈 수 있슴에 감사했습니다.






답사한지 6년전에 비하면 넘 마니 변화한
사찰. 그리고 오르는 계단길등등...
북대 미륵암도 지금 한창 불사중.
깊은 산중. 작은 암자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답사자의 마음뿐인가 싶다.
* 성불하십시요 *
2016. 07. 28. 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