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박산행을 떠난 동생들
대청봉을 통째로 차지하고 신나는 한때.
신나는 정상주는
겁나게 맛나는 차가주로 ~~
힘들이 남아요.
무건 등짐 지고온 힘듬을 잊은 채. ...
자유산행은 이래서 참 조으다.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아니하는 여유 !
구름도 두둥실
마음도 두둥실
어디를 봐도 세상 부러울게 없는 두둥실 시간
동심의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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